[기록] 문성곤·변준형이 막아도 끄떡없던 이대성, 개인 1쿼터 최다득점 올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11-10 1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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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민준구 기자] 문성곤과 변준형이 번갈아 막아도 이대성은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

고양 오리온의 이대성은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라운드 맞대결 1쿼터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1쿼터 최다득점을 달성했다.

이대성은 오리온을 상대하는 모든 팀들의 경계 대상으로 국내선수 중 최고의 영향력을 과시 중인 선수다. 김승기 감독 역시 “(변)준형이를 (이)대성이에게 붙여볼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경계했다.

실제로 KGC인삼공사는 문성곤, 변준형을 활용해 이대성의 활동 반경을 줄이려 했다. 하지만 이대성은 영리했고 오리온의 뜨거운 화력 중심에 섰다.

1쿼터에만 11득점을 기록한 이대성은 지난 10월 30일, 서울 SK 전 1쿼터에 기록한 8득점을 넘어섰다. 개인 통산 기록으로 봐도 1쿼터 최다득점이기도 하다.

한편 오리온과 KGC인삼공사는 전반 내내 화끈한 공격 농구를 펼쳤다. 이에 얼 클락이 자신의 전반 최다득점인 15득점을 기록했고, 전성현은 이번 시즌 2쿼터 최다득점인 9득점을 해냈다.

전반은 KGC인삼공사가 46-42로 오리온을 앞섰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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