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천안/김민수 인터넷기자] 최준환 (F/C ,195cm)이 골밑에서 궂은일을 도맡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상명대의 가자미가 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상명대는 23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경희대와의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경기에서 66-59로 승리했다. 최준환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21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최준환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좋다”고 짜릿했던 첫 승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전 경기와 달라진 모습에 대해 “내가 이전 경기에서 골 밑보다 외곽에서 움직임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공격이 안 풀렸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23일) 감독님과 코치님이 안으로 들어가서 다부지게 하라고 이야기해줬다. 그렇게 플레이했던 게 잘 풀린 것 같다”고 승리의 비결을 밝혔다.
신입생인 최준환은 “힘에서 밀리다 보니 자꾸 밖에서 플레이했다. 일단 그런 모습이 바뀌어야 한다. 안되더라도 골밑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다 수비를 끌고 외곽으로 나가서 플레이하는 모습으로 바껴야 한다”고 앞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예고했다.
상명대는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경기를 기점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최준환은 다음 경기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최준환은 “길게 생각 안 하고, 한 경기 한 경기 차근차근 이겨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기본적인 리바운드부터 집중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명대는 28일 중앙대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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