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돼지는 5일 경남 양산시 천성산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2 2차 양산대회 코리아리그 중등부 결승에서 모션스포츠를 17-12로 이겼다.
울산돼지는 이날 경기 시작부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를 거뒀다. 그 중심에는 배민수가 있었다. 배민수는 초반부터 정확한 외곽슛을 터트리며 리드를 가져오는 데 앞장섰다.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울산돼지는 공수에서 상대에 우위를 점하며 흔들리지 않았다. 부산의 자존심 모션스포츠도 차분히 득점을 올리며 추격했지만 쉽게 점수는 좁혀지지 않았다. 울산돼지는 김준석이 스피드, 강민재 배민수의 골밑 지원까지 보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배민수는 “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했는데, 목표를 이뤄서 기분이 좋다. 중간 중간 위기가 있었지만, 팀플레이로 잘 극복했다”라며, “4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합을 맞춰왔다.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온 덕분에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저 말고 우승을 하기까지 궂은일을 도맡아준 동료들이 있다. 우승의 기쁨은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우승의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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