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득점 폭발’ 최진수, 4087일 만에 1-2쿼터 각각 9점+ 득점

울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1 2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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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최진수가 2012년 1월 11일 이후 4087일(11년 2개월 10일) 만에 1,2쿼터 모두 9점 이상 득점했다.

2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이 열리는 울산동천체육관.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삼성의 출전선수 명단을 통해 앤서니 모스의 결장 사실을 접한 뒤 “이런 경기가 힘들다”고 했다.

조동현 감독의 걱정은 기우였다. 최진수가 경기 초반 4분 6초 동안 9점을 집중시키는 활약을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1쿼터 막판부터 2쿼터 초반까지 야투 부진 속에 잠시 침묵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최진수의 돌파 이후 다시 살아났다.

현대모비스는 득점을 몰아치며 52-31, 21점 차이로 전반을 마쳤다. 현대모비스가 전반을 21점 차이로 앞선 건 이번 시즌 처음이다.

득점의 중심에 선 건 최진수다. 최진수는 1,2쿼터 각각 9점씩 전반 동안 18득점했다.

최진수가 1쿼터 9점+ 득점한 건 2018년 2월 15일 서울 SK와 맞대결에서 10득점한 이후 1860일(5년 1개월 6일) 만이다.

1,2쿼터 모두 9점 이상 기록한 건 2012년 2월 5일 삼성과 경기 이후 4087일 만이다. 당시에는 1쿼터 9점, 2쿼터 11점을 올렸다.

최진수는 데뷔 후 두 번째이자 11년 만에 가장 두드러지는 1,2쿼터를 보냈다.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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