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선수가 식료품, 바디워시 도둑질…GSW에서 2년전에 지명받았던 유망주의 최악 행보

김호중 / 기사승인 : 2024-01-12 2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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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기대주로 평가받던 라이온 롤린스가 사고를 제대로 쳤다.

‘야후스포츠’ 등 현지 외신에 의하면, 롤린스는 최근 7건의 절도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죄질이 좋지 않다. 그는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마트에서 식료품, 바디워시, 양초 등 조그마한 물품들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절도 행위에 따른 쾌감이 이같은 행위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른다. 롤린스가 훔친 물품들은 모두 1000달러 밑의 저렴한 물품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NBA 신인 계약을 통해 큰 돈을 번 롤린스 입장에서는 도둑질 행위에서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서 이같은 행위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한편 롤린스는 불과 얼마 전까지 상당한 기대주로 평가받던 선수다. 2022 드래프트서 2라운드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명을 받으며 NBA 커리어를 시작했다. 다코타 대학 시절 보여준 득점력은 NBA 스카우트들로부터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는 ALL MAC 퍼스트팀에 선정되는등 인상적인 대학 커리어를 인정받았다.

NBA 입성하자마자 부상을 당하며 서머리그를 출전하지 못했고, 이듬해 2월 수술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별다른 활약상을 보이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비시즌, 그는 조던 풀 트레이드에 포함되며 워싱턴 위저즈로 이적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6달 뒤, 워싱턴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으며 무소속 신분이었다.

롤린스의 잠재력을 고려해볼 때 상당히 의아한 방출 통보라는 평가가 있었다. 불과 2년전 지명된 유망주였기 때문. 하지만 코트 외 이슈를 일으켰던 그는 상당히 안좋은 죄질의 범죄를 저지르며 스스로 NBA 커리어를 어렵게 만들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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