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이슬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WKBL 최고의 슈터로 불리는 강이슬은 이날 전까지 데뷔 후 276경기에 출전, 통산 595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성공률은 39.3%였다.
역대 8호 3점슛 600개까지 단 5개 남은 상황. 강이슬은 1쿼터에 4개 가운데 2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이슬은 2쿼터에 3점슛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3쿼터 개시 2분 25초 만에 2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키며 600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강이슬은 이어 3쿼터 종료 4분여전 코너에서 1개의 3점슛을 추가했다.
이로써 강이슬은 WKBL 역대 8호이자 최연소 3점슛 600개를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변코비’ 변연하(전 KB)가 세운 만 28세 9개월이었다. 만 27세 8개월인 강이슬은 변연하의 기록을 약 1년 앞당기며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새겼다.
한편, 통산 3점슛 1위는 변연하의 1014개다. WKBL 출범 후 1000개 이상의 3점슛을 터뜨린 선수는 변연하와 박정은(전 삼성생명, 1000개) 등 단 2명에 불과하다.

1위 변연하(전 KB) 1014개
2위 박정은(전 삼성생명) 1000개
3위 김영옥(전 국민은행) 921개
4위 강아정(BNK) 738개
5위 한채진(신한은행) 715개
6위 박혜진(우리은행) 651개
7위 김정은(우리은행) 629개
8위 강이슬(KB) 600개
9위 양선애(전 하나외환) 592개
10위 이언주(전 금호생명) 561개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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