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현대모비스 vs. KCC, 김국찬-전준범-이진욱 세 명 부상 당하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8 2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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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울산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국찬과 전준범, 이진욱 등 3명이 부상 당했다.

전주 KCC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90-80으로 이겼다. KCC는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달리며 8번째 승리(4패)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5연승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며 5번째 패배(6승)를 당했다.

KCC는 1라운드 맞대결에서 65-96의 대패를 이번에 설욕했음에도 마음껏 웃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도 패배보다 주포 두 명의 부상을 더 걱정했다.

전준범은 1쿼터 4분 6초를 남기고 손가락 부상을 당해 교체 되었다. 큰 부상이 아닌 듯 3쿼터 시작할 때 코트에 다시 나서 3점슛 2개를 성공했다. 전준범은 이날 15분 30초 출전했다.

김국찬은 2쿼터 1분 40초를 남기고 교체된 뒤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교체되기 전까지 3점슛 4개 포함 14점을 올렸던 김국찬이 후반에 빠지자 현대모비스는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진욱은 3쿼터 2분 30초를 남기고 서명진의 속공을 막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쳤다. 김국찬처럼 코트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진욱은 이날 유현준의 파울이 늘어나자 코트에 나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득점은 없었지만, 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유재학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부상이 걱정이다”며 “김국찬은 송교창에게 무릎이 눌린 뒤 경기를 뛰지 못했다. 전준범은 손가락이 뒤집어졌다. 손가락을 고정시킨 뒤 다시 출전했는데 탈골 상태인 거 같아서 지켜봐야 한다”고 패한 것보다 주포 두 명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이진욱 부상이 안타깝다. 쇄골에 금이 갔다고 한다”며 “(김지완, 유병훈이 부상 중이라서) 가드 충원이 고민스러운 부분이다”고 이진욱을 걱정했다.

선수들의 정확한 진단은 9일 이후 정확한 병원 검사를 받아야 나온다.

#사진_ 홍기웅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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