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으로 전락한 유망주’ 포지엠스키, 골든스테이트 떠날까?···“트레이드 매물 될 수 있어”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0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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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계륵으로 전락한 포지엠스키가 골든스테이트를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브랜딘 포지엠스키는 2023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9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입단했다. 지명 순위에서 알 수 있듯 기대감이 높지 않았지만 벤치 멤버로 출격해 조금씩 존재감을 뽐냈다. 그 결과 데뷔 시즌 정규리그 74경기 평균 26.6분 동안 9.2점 4.8리바운드 3.7어시스트로 합격점을 받았다.

그러나 두 번째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며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살아났으나 기복이 너무 심했다. 올 시즌에는 24경기에서 평균 27.7분을 뛰며 12.2점 4.5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주춤하다가 최근 살아나며 평균 기록을 올렸다. 그럼에도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유망주에서 계륵으로 전락한 상황. 포지엠스키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골든스테이트가 전력 보강을 위해 포지엠스키를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았다는 의견.

미국 스포츠 저널리스트 댄 더본은 7일(한국시간) “나는 골든스테이트가 트레이드 마감일 안에 빅딜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난 몇 주 동안 포지엠스키가 트레이드 매물이 될 수 있다는 게 분명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12승 12패로 서부 컨퍼런스 8위에 머물러 있다. 스테픈 커리가 더 노쇠화하기 전 다시 한번 대권을 노리고 있지만 성적은 전혀 만족스럽지 못하다. 현재 커리,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이 모두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다. 주축 멤버들이 나이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다.

골든스테이트는 트레이드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에도 트레이드로 버틀러를 영입한 바 있다. 댄 더본의 주장대로 포지엠스키를 매물로 트레이드를 성사시킬 수 있을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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