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박지현 더블더블’ 우리은행, 신한은행 격파하고 4연승

인천/정다혜 / 기사승인 : 2023-12-11 20:49: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인천/정다혜 인터넷기자] 8일 맞대결에 이어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또 잡았다.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2-52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시즌 10승(1패) 고지를 밟았다.

김단비(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박지현(21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48점을 합작하며 신한은행을 무너뜨렸다. 이명관(11점 5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김단비의 미드레인지 슛으로 경기 포문을 연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 접전을 펼쳤다. 이명관은 외곽에서 빛났고 최이샘은 내각에서 득점을 올렸다. 덕분에 1쿼터 리드를 점할 수 있었다(22-19).

김단비는 2쿼터에도 맹활약했다. 회심의 3점슛부터 신한은행 고아라 상대로 블록을 기록했다. 박지현도 자유투와 골밑득점을 올렸다. 우리은행은 김단비의 자유투 득점을 마지막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44-33).

3쿼터 우리은행의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첫 필드골이 4분 54초에 나온 박지현의 앤드원 플레이였을 정도로 공격이 뻑뻑했다. 그러나 이는 신한은행도 마찬가지였다. 우리은행은 그 틈을 타서 격차를 21점까지 벌렸다.

61-40. 우리은행은 신한은행 구슬의 5반칙 퇴장을 유도했고 자신들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단비는 연속 골밑득점으로 신한은행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박지현은 시원한 3점슛을 터뜨렸다. 이 흐름은 마지막까지 유지됐다.

연패 탈출에 실패한 신한은행은 시즌 10패(1승)째를 기록했다. 구슬(15점 7리바운드)이 4쿼터 초반 5반칙 퇴장을 당하고 강계리(12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천/정다혜 인천/정다혜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