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89-68로 이겼다.
SK는 2연승을 달리며 9승 8패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현대모비스는 연패를 끊지 못하고 시즌 팀 최다 4연패 속에 11번째 패배(6승)를 당했다.
6-5로 근소하게 앞선 SK는 김낙현의 연속 3점슛으로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워니와 알빈 톨렌티노도 득점에 가세했다.
24-16으로 1쿼터를 마친 SK는 2쿼터에서 3점슛 4개를 집중시켜 52-36, 16점 우위 속에 전반을 마무리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의 3점슛을 잘 막고 우리는 3점슛을 잘 넣어야 한다”고 했다.
SK는 전반까지 3점슛 10개 중 6개를 적중시켰고, 현대모비스에게 4개(12개 시도)만 허용했다. 여기에 실책 이후 득점에서 13-0으로 압도해 16점 우위를 점했다.
SK가 달아나면 현대모비스가 추격하는 흐름이 반복된 3쿼터였다. SK는 68-51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4쿼터 2분 52초를 남기고 83-62, 21점 차로 벌려 승리를 사실상 확정했다.
오재현(10점 3리바운드)과 이민서(9점), 톨렌티노(9점 3리바운드)도 SK의 승리를 도왔다.
레이션 해먼즈(32점 10리바운드 2스틸)와 박무빈(11점 9어시스트)의 분전에도 3점슛(6/21)이 터지지 않고 실책(15개)이 많아 현대모비스는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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