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31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KB의 85-72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지수의 개인 통산 4호 트리플더블이었다. 1위 KB는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7연승을 내달렸다.
1쿼터 초반 발목을 삐끗,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박지수는 이내 코트로 돌아와 골밑을 장악했다. 2쿼터까지 7리바운드를 작성하며 더블더블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던 박지수는 3~4쿼터에 9리바운드를 추가, 총 16리바운드를 따냈다.
이날 전까지 198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던 박지수는 이로써 역대 16호 통산 2000리바운드를 돌파했다. 또한 박지수는 만 23세 15일에 2000리바운드를 작성, 최연소 기록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신정자(전 신한은행)가 기록한 27년 10개월이다. 박지수는 신정자의 기록을 4년 앞당기며 새로운 ‘리바운드 여제’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최다 리바운드도 신정자가 보유하고 있다. 신정자는 4502리바운드로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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