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KB스타즈는 3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2-59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3승을 신고하며 하나원큐를 밀어내고 퓨처스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최지선(3점 슛 3개 포함 19점 13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고 이윤미가 14득점 7리바운드, 이혜주가 3점 슛 3개 포함 13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한편 하나원큐는 박소희(3점 슛 3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이다현(3점슛 3개 포함 9점 7리바운드)이 활약했으나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발생한 턴오버로 인해 퓨처스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KB스타즈가 하나원큐의 기선을 제압했다. 하나원큐가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한 틈을 타 이윤미와 이혜주, 최지선이 내외곽에서 공격을 성공시키며 10-0까지 도망가기도 했다. 1쿼터 중반부터 하나원큐가 베테랑 김애나의 3점 슛으로 추격했으나 1쿼터는 24-15로 마무리됐다.
반면 2쿼터는 1쿼터와 다르게 하나원큐에 주도권을 내주었다. KB스타즈의 필드골 성공이 주춤하는 사이 하나원큐에 31-32로 역전을 허용했다. 특히 하나원큐 박소희에게 3점 슛과 세컨 찬스에서의 득점을 쉽게 허용하며 2쿼터에만 12점을 내주었다.

KB스타즈는 3쿼터 시작부터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다. 이혜주와 최지선의 연속 3점 슛으로 37-32로 다시 역전을 했으며, 이윤미와 양지수 등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하며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의 공격을 이끌던 박소희를 잠재우면서 3쿼터를 52-44로 끝냈다.
성혜경의 3점 슛으로 KB스타즈는 4쿼터를 시작했으나 박소희의 3점 슛을 포함해 하나원큐에 연속 7점을 내주며 56-54, 2점 차로 추격을 당했다. 이혜주의 3점 슛으로 KB스타즈는 하나원큐의 추격을 잠시 따돌렸지만 경기 종료 15초를 남겨두고 이채은에게 3점 슛을 허용하며 62-59로 하나원큐에 다시 쫓겼다. 하지만 하나원큐의 치명적인 턴오버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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