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후 KB스타즈 김완수 감독
Q. 승리 소감
경기 전에 경기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힘든 경기였다. 이번 시즌 실점을 가장 많이 한 경기 같다. 우리 팀은 수비로 흐름을 가져와야하는데 수비가 느슨했고, 경기 초반 수비보다 공격으로 풀려고 해서 잘 풀리지 않았다. 우리에게 흐름이 넘어왔을 때도 미스를 하면서 분위기를 내준 것 같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방심은 절대 하지 않겠다. 반성하는 경기가 된 것 같다.
Q. 신인 성수연 기용
훈련할 때 나쁘지 않았다. 퓨처스리그 부터 훈련 과정에서 좋았고, (허)예은이 혼자 뛸 수 없기 때문에 기용했다. 이번 경기 본인 역할 잘해준 것 같다. 4쿼터에도 (성)수연이를 기용했는데 잘해줬다.
Q. 박지수의 트리플더블
축하해줄 일이지만 이번 경기 (박)지수가 턴오버가 좀 나왔다. 쿼트러플더블까지 하는 줄 알았다. 실수를 줄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트리플더블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지수뿐만 아니라 팀 선수 누구든 기회가 온다면 꼭 했으면 한다.

Q. 경기 총평
승패를 떠나 경기 전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던 부분을 선수들이 잘해줬다. (신)지현이와 (김)정은이가 없는 상황에서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칭찬하고 싶다. 어린 선수들을 비롯해 나머지 선수들이 이번 경기처럼 해준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팀의 더 좋은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KB스타즈와 같은 강한 팀과 부딪히려는 모습 덕에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자신감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Q. 김애나의 활약
(김)애나의 어머님이 한국에 방문하셔서 경기장에 오셨다. 다시 미국으로 가실 날이 얼마 안 남으셨다고 했는데 그 덕분인지 어머님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애나 뿐만 아니라 (양)인영이도 이번 경기 안쪽에서 (박)지수와 홀로 싸워야했는데 잘 싸워줬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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