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엘리트 캠프 참가한 상주여중 주장 김지율 "올해 팀 목표는 입상, 개인 목표는 어시스트 상!"

상주/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1 2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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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조형호 기자] 상주여중의 새로운 주장 김지율이 다가올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WKBL이 주최를 맡고 스카이플러스스포츠가 주관한 ‘2025 WKBL&스카이플러스스포츠 엘리트 캠프가 1일(일) 상주여중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상주여중과 전주 기전중, 대구 효성중 엘리트 여자농구 꿈나무들이 대거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WKBL 허윤자 선수복지위원장과 국가대표 출신 박하나 코치, 일본 여자농구 전설 오오야마 타에코 코치의 지휘 아래 약 40여명의 선수들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포지션별 특화 훈련은 물론 아웃 넘버 속공 훈련과 박스아웃, 패스 및 움직임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치를 축적했다.

지난해 상주여중의 춘계 및 추계 대회 입상을 이끌고 2학년으로써 수비상과 어시스트상 등 개인상을 수상한 김지율도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 올 시즌 상주여중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된 김지율은 동계 훈련 중 특별한 캠프를 통해 팀원들과 열을 올렸다.

캠프가 끝난 뒤 인터뷰에 응한 김지율은 “재미있었다. 새로운 훈련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팀에서도 속공을 중요시하는데 아웃 넘버 트랜지션 훈련은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처음이라 어려웠던 훈련들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상주여중의 상승세를 이끈 김지율은 투맨 게임과 리딩, 패스 능력을 갖춘 가드 자원이다. 비록 사이즈가 왜소하지만 단점을 상쇄할 만한 스피드와 수비 능력으로 올 시즌 더욱 중요한 롤을 맡아야 하는 그녀다.

이에 김지율은 “작년을 돌아보면 많이 성장한 한해였던 것 같다. 올 시즌에는 팀원들의 속공을 더 살려주고 코트를 더 넓게 쓰기 위해 동계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올해 목표는 동료들을 잘 이끌고 입상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어시스트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2025년 여자 엘리트 무대의 신성에서 올해 상주여중의 에이스로 활약해야 하는 김지율. 이번 엘리트 캠프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은 김지율이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사진_스카이플러스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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