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 펼친 나윤정 ”승희 언니 얼른 돌아와“

부천/김보현 / 기사승인 : 2024-01-17 2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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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보현 인터넷기자] 우리은행 나윤정(25, 172cm)이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아산 우리은행은 17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를 만나 63-46으로 꺾었다.

우리은행 나윤정은 34분 31초 출전해 16점 3점슛 4개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나)윤정이가 경기 초반 슛을 잘 넣어줘서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후 나윤정은 “지난 청주 KB스타즈전 패배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는데, 이번 경기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나윤정의 3점슛 4개와 16점은 이번 시즌 최고기록이다. 이외에도 2점슛 성공(시도), 공격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시즌 커리어 하이 경기를 치렀다. 이에 나윤정은 “이번 경기를 통해 반등했으면 한다. 자신 있게 하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 같다. 팀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자신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나윤정의 인터뷰 전, 위성우 감독은 오프 시즌동안 열심히 훈련했던 나윤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나윤정은 “저에게 칭찬해주시즌 게 오프 시즌 잘했다는 칭찬밖에 없을 것이다(웃음). 오프 시즌 국가대표 선수들도 빠졌고, 부상 선수들도 빠져 적은 인원으로 많은 훈련을 했다. 우리 팀은 인원이 적다고 훈련을 적게 하는 팀이 아니다. 때문에 (유)승희언니, (노)현지언니, (최)이샘언니와 함께 많이 훈련했었다.

추가적으로 나윤정은 유승희를 언급했다. ”승희 언니와 같은 팀으로 뛴 것은 처음이었는데, 승희 언니가 정말 열심히 했다. 반복되는 재활에 힘들 텐데 열심히 재활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승희 언니는 내년에도 잘할 거니까“라고 위로했다.

시즌 초반 어깨 부상을 당했던 나윤정은 현 몸 상태에 대해 ”너무 좋다. 어깨를 다치기 했지만 통증도 없고 30분 이상 출전에도 부담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박)혜진 언니가 돌아올 때까지 내 역할을 충실히 하자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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