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에 부상까지…김승기 감독 "아무것도 못했다"

창원/남대호 / 기사승인 : 2023-02-17 2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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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캐롯이 박진철의 부상까지 겹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고양 캐롯은 17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창원 LG와 5라운드 원정 맞대결에서 68-85로 패배했다.

1쿼터 팽팽한 흐름으로 이어졌던 2쿼터 7분 50초가 남은 상황에서 박진철이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커닝햄과 충돌했고, 이마에 출혈이 발생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김진용이 들어가 자리를 채웠지만, 경기 흐름을 LG에게 뺏겼다. 

김진용은 17분 51초를 뛰면서 14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4점의 득점에 비해 빅맨으로서 필요한 기록들은 부족했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은 “잘 받아먹고 하니까…”라며 김진용에 대한 짧은 평가만 남겼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전반에 실수를 많이 하면서 게임이 끝났다. 그런 상황을 넘겨내는 힘이 없어서 처음부터 잘해야 했는데, 1주일을 쉬어서 감도 떨어지고, 아무것도 못 하고 끝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부상 당한 박진철에 대해 “(박)진철이가 크게 다쳤다 너무 많이 찢어졌다. 팔꿈치에 강하게 맞았다”라고 부상 정도를 전했다.

캐롯은 19일 홈에서 서울 삼성과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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