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3점슛을 10개나 줬어요. 2쿼터 확 무너져.”
하상윤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 시즌 첫 경기에서 61-82로 졌다.
조수아(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이해란(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아름(12점 2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KB스타즈 화력을 제어하지 못했다.
경기는 사실상 전반전에 끝났다고 봐도 무방했다. KB스타즈에 무려 10개의 3점슛을 헌납하며 26-49까지 뒤처진 것. 끝내 웃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하상윤 감독은 “1쿼터에 나름 나쁘지 않았는데, 2쿼터에 확 무너졌다. 거기서 경기가 끝났다. 3점슛 10개나 줬다. 59% 확률로. 수비가 약했기 때문이다. 선수들 후반전에 열심히 뛰어줬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신설된 규정에 따라 3쿼터 가와무라 미유키와 하마니시 나나미가 동시에 뛰었다.
하상윤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 때는 계속 같이 뛰었다. 괜찮았다. 오늘(19일)도 잘해줬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수가 합류한 KB스타즈와 맞대결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 (박)지수 몸 상태가 완벽하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로테이션 자체가 많아지니까 위력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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