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1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79-60으로 승리했다. KCC는 이날 경기를 승리해 2연승을 기록하며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올스타 휴식기 이전 마지막 6, 7위 간의 맞대결이었다. 경기 결과에 따라 KCC는 7위 KT와의 경기 차를 벌리거나 0.5경기 차 불안한 6위로 추격을 허용할 수 있었다.
KCC는 2쿼터에 14점 차 리드를 하기도 했으나 2쿼터 후반 KT 외국 선수 재로드 존스에게만 9실점하며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었다. 이후 4쿼터 허웅의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오며 승리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수비가 상당히 잘 됐고 중심인 (이)승현이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조금 어수선했으나 오늘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열심히 역할을 잘 해주었다. (라)건아도 수비와 리바운드 부분에서 잘 해줬다. (박)경상이가 항상 보면 힘들 때 점수를 벌려야 하는 상황에서 득점을 해주는데 수비도 잘 해주어 대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번 시즌 KT를 상대로 4승을 기록하면서 절대적 우세를 기록하게 된 전 감독은 전반기에 대해 ”아쉽다. 시즌을 앞두고 준비가 덜 되어있는 상황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했는데 버텨서 중위권에 와있다. 초반부터 잘했으면 더 위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욕심이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허)웅도 적응했고 (이)승현이도 체력이 되어 후반기에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식스맨들이 로테이션에 합류해서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후반기에는 식스맨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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