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상대 극강의 모습 보인 KCC 전창진 감독 “우리는 후반기에 더 좋아질 것"

수원/임희수 / 기사승인 : 2023-01-10 2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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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임희수 인터넷기자] KCC가 KT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전반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1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79-60으로 승리했다. KCC는 이날 경기를 승리해 2연승을 기록하며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올스타 휴식기 이전 마지막 6, 7위 간의 맞대결이었다. 경기 결과에 따라 KCC는 7위 KT와의 경기 차를 벌리거나 0.5경기 차 불안한 6위로 추격을 허용할 수 있었다.

KCC는 2쿼터에 14점 차 리드를 하기도 했으나 2쿼터 후반 KT 외국 선수 재로드 존스에게만 9실점하며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었다. 이후 4쿼터 허웅의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오며 승리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수비가 상당히 잘 됐고 중심인 (이)승현이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조금 어수선했으나 오늘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열심히 역할을 잘 해주었다. (라)건아도 수비와 리바운드 부분에서 잘 해줬다. (박)경상이가 항상 보면 힘들 때 점수를 벌려야 하는 상황에서 득점을 해주는데 수비도 잘 해주어 대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번 시즌 KT를 상대로 4승을 기록하면서 절대적 우세를 기록하게 된 전 감독은 전반기에 대해 ”아쉽다. 시즌을 앞두고 준비가 덜 되어있는 상황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했는데 버텨서 중위권에 와있다. 초반부터 잘했으면 더 위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욕심이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허)웅도 적응했고 (이)승현이도 체력이 되어 후반기에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식스맨들이 로테이션에 합류해서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후반기에는 식스맨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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