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30점차 대승’ 임근배 감독 "삼성생명 근성 넘버원은?"

용인/서정호 / 기사승인 : 2021-12-16 2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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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서정호 인터넷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기분 좋은 4라운드 출발을 알렸다.


삼성생명은 1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9-59, 3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승 9패, 3위 신한은행과 간격을 2.5게임 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윤예빈(22점)을 필두로 강유림(19점), 배혜윤(17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승리에 확신한 임근배 감독은 4쿼터 평소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던 선수들로 경기를 운영했다.

승장 자격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온 임근배 감독은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먼저 돌렸다.

승장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인터뷰

Q. 경기 총평 한다면?

일단 선수들이 연패를 탈출해야 된다는 마음가짐이 만들어 낸 1승 같다. 모든 선수가 디펜스를 열심히 해줬고 그 후에 파생되는 공격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Q. 1쿼터에 선수 교체없이 경기를 소화했는데?
우리가 3라운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선수들이 힘들다고 사인을 내면 교체를 해주겠지만 이날 1쿼터에 최대한 리드를 벌리고 지키고 싶었다.

Q. 윤예빈 선수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인데?
(윤)예빈이가 대표팀도 다녀왔고 잘 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거 같다. 이날 경기 전 이틀 동안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윤)예빈이는 우리 팀에서는 가장 근성 있는 선수다.

Q. 팀 공·수 조직력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계속 연습하며 조직력을 갖추려고 하고 있다. 경기할 때 선수들이 슛에 대한 부담감, 어시스트 패스를 줘야 된다는 부담감 등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거 같다. 그래도 (이)주연이가 투맨 게임도 점점 활용할 줄 알고 나아지는 모습이다.

패장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인터뷰

Q. 경기 총평 한다면?

경기 초반 상대와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리바운드 우위를 가져가지 못한 게 아쉽다.

Q. 휴식기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일단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후에 다시 조직력을 가다듬는 데 연습을 할 예정이다. 특히 손발을 많이 맞추려고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부상 선수들이 합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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