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임종호 기자] 대구 칠곡초와 부산 성남초가 나란히 대회 첫 승을 올렸다.
칠곡초는 5일 상산초교 체육관에서 개막한 2022 전국유소년 하모니 농구 리그 경상권역별 리그 예선 이튿날 경기서 난적 창원 회원초를 36-29로 눌렀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인 칠곡초는 2쿼터 들어 승부의 추를 기울이며 마수걸이 승리를 장식했다.
정호성을 필두로 득점포가 고르게 분산된 칠곡초는 2쿼터에만 20점을 몰아치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고,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회원초의 첫 승 도전을 가로막았다.

이어진 부산 성남초와 구미 양포초의 맞대결에선 성남초가 웃었다. 리바운드 우세(56-21) 속에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간 성남초는 전반 내내 상대를 단 7점으로 틀어막았다. 이후 줄곧 간격을 유지한 성남초는 46-35로 승리, 양포초의 추격을 뿌리쳤다.
남초부 첫 번째 경기로 열린 상산초와 송정초의 경기선 상산초가 1쿼터 리드(15-3)를 끝까지 지키며 송정초를 49-38로 꺾고 연승을 달렸다. 박철홍과 김동우를 선봉에 내세워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이 주효했다. 반면, 송정초는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보았으나, 불안한 출발을 보인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여초부 경기선 부산 대신초와 창원 산호초가 승자가 됐다.

시종일관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한 대신초는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월배초를 36-15로 완파했고, 산호초는 전다빈이 더블더블을 작성, 상영초에 24-17, 신승을 거뒀다.
11-4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산호초는 2쿼터 무득점에 그치며 상대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으나, 후반 들어 전다빈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상영초의 추격세를 저지하고 순항을 이어갔다.
<경기 결과>
* 남초부 *
(2승)상주 상산초 49(15-3, 14-15, 10-8, 10-12)38 울산 송정초(1패)
상산초
김동우 12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 7스틸
최태웅 1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박철홍 11점 2스틸
송정초
정시윤 1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1승)대구 칠곡초 36(6-5, 20-6, 6-4, 4-14)29 창원 회원초(1승1패)
칠곡초
정호성 10점 3리바운드 2스틸
회원초
윤지호 10점 10리바운드 5스틸
(1승)부산 성남초 46(15-5, 18-2, 6-10, 8-18)35 구미 양포초(1패)
부산성남초
최시훈 12점 17리바운드
조인우 10점 3리바운드 3스틸
양포초
안지성 13점 3리바운드
* 여초부 *
(1승)부산 대신초 36(13-1, 5-1, 10-7, 8-6)15 대구 월배초(2패)
대신초
김세원 14점 7리바운드 3스틸
월배초
박예린 10점 7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
(2승)창원 산호초 24(11-4, 0-7, 6-2, 7-4)17 상주 상영초(2패)
산호초
전다빈 10점 19리바운드 2어시스트
상영초
권혜원 9점 4리바운드 4스틸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