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11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오재현이 무릎 통증으로 이탈, 신인 안성우가 7일 부산 KCC를 상대로 데뷔 경기를 치렀던 SK는 또 부상에 따른 이탈이 발생했다. 이민서가 D리그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쳤다. 이민서는 9일 상무와의 D리그 경기 3쿼터 도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민서는 무릎 연골이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다행히 연세대 재학 시절 수술을 받았던 무릎은 아니다. 당시 다쳤던 부위는 왼쪽 십자인대였다.
SK 관계자는 이민서에 대해 “별다른 충돌이 있었던 건 아닌데 연골이 손상됐다. 10~15분 정도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다. 복귀까진 4주 정도 걸릴 것 같다. 물론 회복세에 따라 복귀 시점은 바뀔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태훈도 잠시 쉼표를 찍는다. 김태훈 역시 9일 상무와의 연습경기 도중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허리 근육이 뭉쳤다. 김태훈은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말 백투백 출전 여부는 회복세를 지켜봐야 한다.

한편, 무릎 통증으로 5일 고양 소노전에서 4초 만에 교체됐던 오재현은 KCC전에 이어 DB와의 경기도 결장한다. 주말 백투백 복귀를 목표로 재활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아직 복귀 시점을 장담할 수 없다. 전성환, 에디 다니엘도 경미한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