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 두경민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17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가스공사는 SK에 87-97로 패했지만 두경민은 제 몫을 했다.
이날 두경민은 개인 통산 3점슛 600개를 달성했다. 경기 전까지 596개의 3점슛을 기록 중이었던 그는 2쿼터 1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이어 3쿼터 2개의 3점슛을 꽂으며 가스공사의 추격에 힘을 보탰고, 경기 막판 4번째 3점슛을 성공시키며 기록을 완성했다.
올 시즌 가스공사에 새 둥지를 튼 두경민은 26경기 평균 28분 8초를 뛰며 14.8점 2.6리바운드 4.7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시즌 전 무릎 부상을 당해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김낙현과 함께 가스공사의 앞선을 이끌고 있다.
한편, KBL 역대 개인 통산 3점슛 1위는 문경은 SK 전 감독이 갖고 있다. 문경은 전 감독은 선수 시절 610경기를 뛰며 1669개의 3점슛을 기록, 이 부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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