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90-79로 승, 기선을 제압했다.
SK의 홈구장인 잠실학생체육관은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총 5600석이었지만,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는 5300석으로 줄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1층 및 2, 3층 사석으로 인해 약 300석이 미판매됐다. 그럼에도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총 5311명이 입장, 매진을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관중들을 위한 편의도 강화됐다. SK는 경기장 내에서 음식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핫도그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푸드 트럭 3대를 준비했다. 또한 2층에는 간이매점도 운영했다. 푸드 트럭과 간이매점은 챔피언결정전 홈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자유투 라인에서 시도한 아들의 슛은 3차례 모두 빗나갔지만, 이선균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좌석을 지켰다. 최준용의 속공 덩크슛, 치어리더의 멋진 공연이 나올 때면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는 등 봄 농구를 마음껏 즐겼다. 또한 갤럭시 노트20을 추첨하는 이벤트에 참여, 트레이드마크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직접 당첨자를 호명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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