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KGC가 플레이오프 홈 10연승을 질주했다.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 완벽하게 살아난 오마리 스펠맨(21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앞세운 KGC가 81-73으로 승리했다. 2패 뒤 첫 승을 거둔 KGC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
동시에 플레이오프 홈 10연승을 질주했다. KGC는 지난 시즌부터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부산 KT(현 수원 KT)를 꺾었고,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이겼다. 전주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3,4차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KGC의 플레이오프 홈 연승행진은 올 시즌에도 계속 됐다. 6강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승리했고, 4강 3,4차전에서 KT에 또 한 번 아픔을 안겼다. 이어 홈에서 펼쳐진 SK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도 승리를 추가하며 연승 기록을 ‘10’으로 늘렸다.
KGC의 플레이오프 홈 10연승은 KBL 역대 1위 기록이다. 2위였던 SK가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9연승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이날 패배하며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KGC와 SK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오는 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과연 KGC는 홈에서 또 한 번 SK를 꺾고 연승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까.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또 다른 이유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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