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0P-12A’ DB 허웅, 프로 데뷔 첫 20-10 작성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2-31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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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허웅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20-10을 작성했다.

원주 DB 허웅은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20점 3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DB는 접전 끝에 89-90으로 패했지만 허웅의 플레이는 분명 돋보였다.

이날 허웅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20-10을 작성했다. 또한 개인 통산 3번째 더블더블이다. 그는 지난 2015년 9월 19일(12점 13어시스트), 2017년 3월 4일(16점 10어시스트) 서울 삼성을 상대로 두 차례 더블더블을 기록한 바 있다.

허웅은 경기 초반 김종규, 레나드 프리먼과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1쿼터에만 5개의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그는 2쿼터에도 3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더블더블 작성을 예감했고, 후반에는 득점에 집중하며 커리어 첫 20-10을 완성했다.

올 시즌 DB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허웅은 평균 16.7점 2.5리바운드 4.4어시스트로 활약, 커리어하이를 작성 중이다. 실력뿐만 아니라 인기까지 사로잡으며 KBL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프로 데뷔 첫 20-10을 작성한 허웅. 팀은 패했지만 의미 있는 개인 기록을 남기며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됐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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