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배승열 기자] 명지대학교 농구부는 지난 1월 말, 8박 9일의 베트남 전지훈련을 마쳤다.
명지대는 한국다문화재단(대표 권재행)과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kvecc, 대표 윤종근)의 도움으로 베트남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전지훈련 동안 명지대는 탕롱워리어 베트남 대표팀, 프로농구 팀과의 연습 경기 및 하노이 국제대학 농구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단순히 전지훈련을 넘어 양국 선수들은 상호 발전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명지대의 베트남 전지훈련에 힘을 보탠 kvecc는 하노이 국제대학 학생들의 해외 교육 및 국내 대학 유학, 편입학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고, 한국다문화재단은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 대학에서의 농구 연수 및 유학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대학과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전지훈련은 과거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에서 사제의 연을 바탕으로 명지대 김태진 감독과 엔젤스 농구단 권성진 대표가 함께 기획했다.
명지대학교 농구팀 김태진 감독은 "이번 하노이 전지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스포츠 교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한국다문화재단과 kvecc의 지원 덕분에 이번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이 같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국제 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의 스포츠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배승열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