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97-76 완승을 거뒀다. SK는 통산 3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이자 첫 통합우승까지 2승 남겨뒀다.
5311명이 입장한 1차전에 이어 2차전 역시 매진이었다. 5303명의 관중이 입장해 챔피언결정전을 즐겼다. 이 가운데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들이 많았다.
최태원 SK 회장도 있었다. 최태원 회장은 고양 오리온과의 4강 2차전도 직접 현장을 찾아 관전한 바 있다. 달라진 게 있다면, 당시에는 플레이오프를 맞아 제작된 응원티셔츠를 입었으나 이번에는 SK 나이츠와 협찬사 나이키의 로고만 들어간 티셔츠를 입었다는 점이다. 코칭스태프가 원정경기 또는 훈련체육관에서 입는 티셔츠와 같은 제품이었다.
이정진, 김재원 등 연예인들도 관중석을 채웠다. 이정진은 김승현(전 삼성)과 두꺼운 친분을 유지하는 등 널리 알려진 농구광이다. 직접 농구를 즐기는 것도 좋아하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권상우와 함께 농구를 하는 장면을 찍기도 했다. SK 측에 따르면, 김재원은 최준용과의 친분으로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석민은 경기 전 경기장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중들과 호흡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윤석민은 “챔피언결정전 시투를 맡게 돼 너무 큰 영광이었다. SK의 통합우승을 기원하겠다”라며 SK를 향한 응원의 한마디를 남겼다.
한편,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마친 SK는 오는 6일 적지인 안양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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