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부터 연예인까지…SK 완승 함께한 스타들

잠실학생/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4 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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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창환 기자] SK가 화끈한 속공농구로 V3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스타들도 대거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아 SK의 농구를 만끽했다.

서울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97-76 완승을 거뒀다. SK는 통산 3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이자 첫 통합우승까지 2승 남겨뒀다.

5311명이 입장한 1차전에 이어 2차전 역시 매진이었다. 5303명의 관중이 입장해 챔피언결정전을 즐겼다. 이 가운데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들이 많았다.

최태원 SK 회장도 있었다. 최태원 회장은 고양 오리온과의 4강 2차전도 직접 현장을 찾아 관전한 바 있다. 달라진 게 있다면, 당시에는 플레이오프를 맞아 제작된 응원티셔츠를 입었으나 이번에는 SK 나이츠와 협찬사 나이키의 로고만 들어간 티셔츠를 입었다는 점이다. 코칭스태프가 원정경기 또는 훈련체육관에서 입는 티셔츠와 같은 제품이었다.

이정진, 김재원 등 연예인들도 관중석을 채웠다. 이정진은 김승현(전 삼성)과 두꺼운 친분을 유지하는 등 널리 알려진 농구광이다. 직접 농구를 즐기는 것도 좋아하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권상우와 함께 농구를 하는 장면을 찍기도 했다. SK 측에 따르면, 김재원은 최준용과의 친분으로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투는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윤석민이 맡았다. 윤석민은 SK그룹이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 ‘스크라이크(SKLIKE)’에 출연, SK와 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투라인에서 시투에 나선 윤석민은 1구가 실패했지만, 2구를 성공시키며 환호했다. 이후 SK 벤치 뒤에 있는 좌석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경기를 즐겼다.

또한 윤석민은 경기 전 경기장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중들과 호흡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윤석민은 “챔피언결정전 시투를 맡게 돼 너무 큰 영광이었다. SK의 통합우승을 기원하겠다”라며 SK를 향한 응원의 한마디를 남겼다.

한편,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마친 SK는 오는 6일 적지인 안양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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