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디비전리그 대학부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9일에 예선이 진행됐으며, 오는 12월 6~7일은 본선 토너먼트가 열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후원을 맡았다.
2025 디비전리그 대학부 농구대회는 디비전 시스템 도입과 정착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계하고, 농구 참여인구 확산 및 우수한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번 대회는 대학동아리 농구팀 성적 상위팀 및 초청팀 총 6팀이 출전했다. 예선은 7분 4쿼터로 진행됐으며, 본선은 10분 4쿼터로 이뤄질 예정이다. 고교 이상 선수 등록 경험이 있는 전문선수는 최대 2명까지 투입할 수 있다.
예선은 3팀씩 A~B조에 편성,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조 상위 2팀씩 총 4팀이 4강에 진출하는 방식이었으며, A조에서는 KGB가 1위를 차지했다. 조민기, 지현태의 활약을 묶어 파이오니아를 56-4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차전에서 스타트까지 55-36으로 완파했다. ‘2위 결정전’에서는 스타트가 웃었다. 15점을 퍼부은 김응호를 앞세워 파이오니아를 54-46으로 제압, A조 2위를 꿰찼다.
B조 최강은 콘돌이었다. 1차전에서 칸스에 53-45 신승을 거두며 예선을 시작한 콘돌은 농쿠와의 2차전에서는 62-46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B조 2위를 두고 치러진 경기에서는 칸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칸스는 김남길과 최재겸이 나란히 14점을 올린 데에 힘입어 농쿠를 59-38로 완파, B조 2위로 4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입상한 4팀에게는 각각 농구용품(1위 200만 원, 2위 100만 원, 공동 3위 50만 원)과 트로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2025 디비전리그 대학부 농구대회 조 편성 및 순위 * 괄호 안은 재학 중인 학교
A조 : 1위-KGB(건국대 글로컬) 2위-스타트(인천대) 3위-파이오니아(경남대)
B조 : 1위-콘돌(수원대) 2위-칸스(한체대) 3위-농쿠(경희대)
조별 예선 경기 결과
KGB 56-40 파이오니아
콘돌 53-45 칸스
스타트 54-46 파이오니아
칸스 59-38 농쿠
KGB 55-36 스타트
콘돌 62-46 농쿠
4강 토너먼트 대진
KGB-칸스
콘돌-스타트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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