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R 7승’ 가스공사 선수단, 라운드 보너스 받는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22: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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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라운드 보너스를 평소보다 빨리 선수단에 지급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라운드까지 7승 20패로 부진했다. 9위였다. 2.5경기 차이의 공동 7위(소노, 정관장)보다 2경기 차이의 10위(삼성)과 더 가까웠다.

가스공사는 2024년부터 시작된 4라운드에서 완전히 달라졌다. 7승 2패를 기록 중이다.

3라운드 종료 기준 7승 이하에 그친 팀이 4라운드에서 7승을 거둔 건 KBL 최초다.

가스공사는 현재 14승 22패로 단독 7위다. 10위보다 9경기나 앞선다. 최약체 후보에서 확실하게 벗어났다.

KBL 규정에는 라운드마다 선수단에 보너스를 지급할 수 있다. 기준은 팀에서 정하기 나름이다.

가스공사는 라운드 보너스 기준을 5승으로 잡았다.

가스공사는 1라운드 1승, 2라운드 2승, 3라운드 4승을 거뒀다.

앞선 라운드에서는 보너스를 받지 못했지만, 4라운드에서는 10개 구단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2승이나 초과 달성했다.

가스공사는 경기번호 기준상 4라운드 1경기(2월 1일 vs. KT)를 남겨놓았다. 이 경기를 진다고 해도 보너스를 받는 기준을 채운 사실이 변하지 않는다.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두 시즌 동안에는 보너스 지급이 늦은 편이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너스 지급을 최대한 서두르기로 했다. 빠르면 이번 주 주말 즈음에는 지급된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는 5라운드에 들어가는 가스공사는 돌풍을 이어 나가면 보너스를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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