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B.리그 치바 제츠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와타나베 유타(31, 206cm)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2026시즌까지다.
와타나베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토론토 랩터스, 브루클린 네츠에서 활약한 NBA리거다. 동양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 리그인 NBA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주로 식스맨으로 코트를 밟았고, 통산 정규리그 213경기 평균 13.3분 출전 4.2점 2.3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토가시 유키, 하라 슈타, 카네치카 렌 등 전현직 일본 국가대표 멤버를 다수 보유하고 있던 치바는 와타나베까지 영입하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이 번갈아 부상을 당했고, 동부 지구 2위(42승 18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플레이오프 쿼터 파이널(8강)에서 알바크 도쿄를 꺾었으나 세미 파이널(4강)에서 우츠노미야 브렉스에 패해 탈락했다.

와타나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다음 시즌에도 치바에서 뛰게 됐다. 지난 시즌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개인적으로도 답답했다. 다음 시즌에는 치바를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 계속 치바에서 뛰는 것이 기대된다”는 재계약 소감을 남겼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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