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16승 6패, 1위) vs 대구 한국가스공사(7승 16패, 10위)
12월 23일(화) 오후 7시, 창원체육관 tvN SPORTS / TVING
-LG, 또 한번 방패의 힘 보여줄까?
-공격에 기복 있는 LG, 외곽슛 터져야
-외국선수 득점 필요한 가스공사
디펜딩 챔피언 LG는 올 시즌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선두 자리를 꾸준히 지키는 중이다. 양홍석과 윤원상이 상무에서 전역하며 전력이 더욱 탄탄해졌다. 21일에는 양준석 없이 원주 DB를 제압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1위와 최하위의 맞대결이기에 LG가 유리한 게 사실이다. 가스공사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다만 LG는 공격에서 다소 기복이 있다. 칼 타마요와 아셈 마레이의 활약과 더불어 외곽슛이 터져줘야 한다. 외곽슛 난조를 겪는 날에는 아무리 수비가 잘 되도 고전하는 경기가 많았다. 가스공사전에서 LG는 평균 3점슛 6.5개, 성공률 40.6%를 기록했다. 확률이 높지만 안정적으로 득점을 쌓으려면 3점슛 개수가 좀 더 늘어나야 한다.
이에 맞서는 가스공사는 LG와 분위기가 상반되어 있다. 닉 퍼킨스 합류 후 잠시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최근 3연패에 빠지며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LG에 패한다면 4연패다. 공동 8위 고양 소노, 울산 현대모비스(이상 8승 15패)와의 승차가 벌어지기 않기 위해서는 빨리 연패에서 벗어나야 한다.

공격에서는 외국선수 득점이 필요하다. KBL은 리그 특성상 외국선수 의존도가 높은데 올 시즌 가스공사의 외국선수 퍼킨스와 라건아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퍼킨스는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9.8점에 그쳤다. 라건아가 평균 17.4점을 책임져주고 있지만 기복이 있고, 수비에서 약점이 크다. 외국선수들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줘야 가스공사 역시 반등을 바라볼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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