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임종호 기자] 최규선 화봉중 A코치가 창원 사화초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화초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故김성환 코치의 후임으로 공석이 된 사령탑 자리에 최규선 코치를 선임했다. 목포대 졸업 후 프로 진출에 고배를 마신 그는 지난해 8월부터 모교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초등학교 수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최 코치는 “먼저 모교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을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김태욱 감독님과 은사인 김현수 코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계속해 그는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진짜 내 팀이 생기는구나’라는 설렘과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홀로서기에 나선만큼 열정을 가지고 패기 있게 선수들을 지도하겠다”라며 부임 소감을 전했다.
2005년 농구부를 창단한 사화초는 최근 몇년간 선수 수급난에 허덕이며 2018년 윤덕주배 초등농구대회 이후 약 4년간 공식 대회 출전 기록이 없다.
이에 그는 “최근에 대회 출전조차 하지 못한 만큼 신생팀을 이끈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