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벗어나 워싱턴의 황태자로, 쿠즈마의 놀라운 반전

이규빈 / 기사승인 : 2022-12-21 23: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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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워싱턴이 10연패에서 탈출했다. 일등공신은 바로 카일 쿠즈마였다.

위성턴 위저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13-1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워싱턴은 길었던 10연패에서 탈출했다.

주인공은 단연 쿠즈마였다. 쿠즈마는 29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쿠즈마의 활약은 비단 이날 경기가 끝이 아니다. 쿠즈마는 2022-2023시즌 평균 21.5점 7.6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

야투 성공률 역시 46%로 커리어 최고의 기록이다. 단순히 볼륨이 아닌 효율까지 챙기고 있는 쿠즈마다. 쿠즈마의 기량은 LA 레이커스에서 워싱턴으로 이적 후 물이 올랐다. 2021-2022시즌에도 평균 17.1점 8.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쿠즈마는 이번 시즌 한층 더 발전했다. 충분히 올스타에 선정될만한 활약상이다. 쿠즈마 역시 “올스타에 뽑히고 싶다”라고 밝혔다. 선정된다면 생애 첫 올스타다.

쿠즈마는 이번 시즌 종료 후 FA가 된다. 이번 시즌 쿠즈마의 활약을 보고 탐내는 구단이 많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쿠즈마는 연 평균 2500만 달러 이상의 연봉과 우승권 팀을 원한다고 밝혀졌다. 현재 기량을 유지한다면 많은 팀이 쿠즈마를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생애 첫 올스타 선정과 FA 대박을 노리는 쿠즈마의 기세가 무섭다. 과연 시즌 끝까지 쿠즈마의 활약은 계속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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