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통신] ‘아쉽다!’ 호주의 조 잉글스, WC 첫 트리플더블에 어시스트 1개 모자라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9-03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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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우한(중국)/민준구 기자] 조 잉글스가 월드컵 역사상 새로운 역사를 쓸 뻔했다.

호주의 조 잉글스는 3일 중국 동관 바스켓볼 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H조 예선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17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 81-68 승리를 이끌었다.

호주는 경기 내내 세네갈의 거센 도전에 힘겨워했다. 3쿼터에 24-17로 앞서지 못했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믿는 구석이 있었다. 바로 잉글스였다.

잉글스는 NBA 선수들이 주축인 호주에서도 척추 역할을 해내고 있다. 공수 밸런스가 좋은 잉글스가 있기에 앤드류 보것, 매튜 델라베도바, 애런 베인즈, 패티 밀스가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잉글스는 세네갈과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세네갈의 추격전이 매서웠던 4쿼터 중반 정확한 3점슛으로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다재다능했던 잉글스는 월드컵 사상 첫 트리플더블을 눈앞에 뒀다. 어시스트가 하나 모자랐고 그의 패스를 많은 이들이 기대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잉글스의 트리플더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호주는 2연승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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