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우한(중국)/민준구 기자] 이대성이 오른 발목 부상을 당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B조 예선 나이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66-108로 대패했다. 패배보다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이대성이 오른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이대성은 이날 12분 49초 동안 6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탓에 많은 시간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후 이대성은 아이싱을 두껍게 한 채 체육관을 떠났다. 그는 “상태가 많이 안 좋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대성의 부상 이외에도 김종규, 이승현 역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김상식 감독은 “이대성과 김종규, 이승현 모두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며 고개를 떨궜다.
대한민국은 B조 예선에서 3패를 기록한 후 순위결정전을 치르기 위해 광저우로 떠난다. 앞으로 남은 2경기를 세 선수 없이 진행할 경우 25년 만에 기대한 1승의 꿈은 멀리 날아갈 가능성이 크다.
# 사진_현승섭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