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도노반 미첼 “그리스, 아데토쿤보의 원맨팀 아니야”

김기홍 / 기사승인 : 2019-09-06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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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기홍 인터넷기자] “그저 평소처럼 준비하겠다.”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도노반 미첼(22, 190cm)가 그리스 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미국은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선전 베이 스포츠 센터에서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2라운드 K조 그리스와 맞붙는다.

미첼은 “그리스는 아데토쿤보라는 NBA MVP를 보유하고 있지만, 결코 그 혼자만의 팀이 아니다.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24, 211cm)는 지난 시즌 밀워키 벅스에서 평균 27.7득점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라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치며 정규시즌 MVP로 선정됐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리스의 유니폼을 입고 평균 15.7득점을 올리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미첼은 “앞선 세 경기와 같이 그저 하나의 경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며 “평소와 다른 특별한 경기라고 의식하는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첼은 “모든 상대를 철저히 압박하고 강하게 수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은 지난 2006 FIBA 일본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그리스에 패해 결승 문턱에서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다. 또 한 번 이변을 꿈꾸는 그리스와 월드컵 3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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