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안은 시점, KCC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전주 KCC는 6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외국선수 관련 소식을 전했다. 바로 2019-2020시즌 리온 윌리엄스와 시간을 나눠 뛸 예정이었던 제임스 메이스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 KCC는 “제임스 메이스는 개인사정(자녀 양육권 문제)로 인해 귀국이 늦어져 우리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메이스의 합류 불발은 KCC에게 큰 치명타다. 골밑에서 폭발력을 과시하는, 또 KBL 경력자로서 위험 부담이 적었던 카드였지만, KCC는 짧은 시간 내에 새로운 외국선수를 물색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한편, KCC는 오는 17일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 슈퍼리그-터리픽 12에 참가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조직력을 다질 기회였지만, 이 무대에는 메이스가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대신,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2018-2019시즌 대체 외국선수로 함께했던 가드 마커스 킨이 일시 합류하기로 했다.
끝으로 KCC는 “새로운 외국선수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쁜 행보를 예고했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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