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4위를 확정지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의 2019 W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8-89로 승리했다. 이로써 라스베이거스(21승 13패)는 정규리그 4위를 확정,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라스베이거스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1쿼터를 25-27로 근소하게 뒤진 라스베이거스는 2쿼터부터 주전과 벤치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줄곧 리드를 이어갔다.
리즈 캠베이지(21득점 9리바운드 2블록), 에이자 윌슨(20득점)이 나란히 20득점 이상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리카 햄비(12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켈시 플럼(1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카일라 맥브라이드(9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재키 영(9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다.
박지수도 모처럼 골맛을 봤다. 1쿼터 6분 1초를 남기고 교체로 투입된 박지수는 첫 야투를 실패했지만, 두 번째 야투 시도 만에 컷인 득점에 성공했다. WNBA 2년차 시즌을 소화한 박지수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평균 6.6분 출장 0.8득점(FG 20%)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활약.
한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라스베이거스는 플레이오프 시드 규정에 따라 1라운드에서 승리한 2팀 중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과 오는 16일 단판 승부를 펼친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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