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 손상 이정현, 2~3주 재활 필요… 터리픽12 불참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9-10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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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우승’을 목표로 하고 터리픽12 출전 채비를 마친 KCC에게 악재가 닥쳤다. 주장인 이정현이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으로 재활에 임한다.


전주 KCC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터리픽12에 나선다. 한국 대표로는 KCC와 서울 SK가 출전, 중국, 일본, 필리핀 등 각국의 최고 프로팀들이 뛰는 가운데, KCC의 캡틴 이정현이 국내에 남아 재활에 매진한다.


이정현은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에 출전해 발목 부상을 입었다. 지난 6일 중국과의 17~32위 순위결정전 1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린 것. 9일 귀국한 그는 해단식을 마친 즉시 병원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결과는 오른 발목 내측 인대 손상. 2~3주간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정현은 2019-2020시즌 정규리그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팀의 해외 전지훈련에 불참한다. 현재 KCC는 8일 필리핀에서 현지팀과 연습 경기를 치르는 중이며, 이후 15일 마카오로 이동해 동아시아 슈퍼리그 터리픽12에 출전한다.


이정현과 더불어 외국선수인 제임스 메이스 역시 올 시즌 KCC의 합류에 불발 되면서 BEST 5 중 두 명이 시즌을 앞두고 이탈하는 상황이 됐다. 올 시즌 이정현과 송교창, 이외에 확실한 주전 선수들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KCC는 연습 경기에서 안면 골절로 재활 중인 권시현과 이정현을 제외한 전 선수들이 합을 맞춰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터리픽 12는 3팀씩 4개조가 예선 2경기를 치러 조1위가 4강 토너먼트를 펼치는 가운데 KCC는 17일 CBA(중국)의 저장 광샤 라이온스, 18일 B.리그(일본)의 우츠노미야 브렉스와 경기를 치른다. 쑨밍후이(중국), 고스케 아케우치(일본), 카코오 히에미자(일본) 등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속해 있으며, 저장 광샤 라이온스는 2018년 터리픽12 준우승 팀이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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