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국가대표가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팀이 되고 싶다."
의왕 PBC 박혜숙 유소년 농구교실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U15부 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2019 KBA 3x3농구 인제대회 U15부 1위, 2위 입상팀, 2019 KBA 3x3 KOREA TOUR 1-4차 대회 U15부 1위, 2위, 공동 3위 입상팀이 한 데 모여 태극마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의왕 PBC 박혜숙 농구교실 U15부 3x3팀은 지난 4월에 열린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3x3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동호인, 엘리트 선수 뿐만 아니라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의 3x3 종목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의왕 PBC 박혜숙 농구교실은 올해 초, 김준형(183cm), 고예찬(175cm), 이종훈(171cm), 홍대건(171cm) 등 4명의 선수들로 3x3 전담팀을 꾸려 내년 국가대표를 목표로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4명의 선수들을 이끌고 국가대표 도전에 나서게 된 의왕 PBC 박혜숙 농구교실 박혜숙 대표는 “지난 서울 대회에서 운 좋게 3위에 입상해 국가대표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뜻 깊은 자리에 초대 받은 만큼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5대5와 3x3는 확연히 다른 종목이다. 특히, U15부 선수들의 경우, 아직 어리기 때문에 공인구나 규칙, 습성 등을 익히는 데 있어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박 대표 역시 이러한 부분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염려하고 있었다.
박 대표는 "아직 어린 유소년들이기 때문에 룰 숙지, 종목 습성 등을 적응하는 데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또, 5대5와는 다르게 감독이 벤치에 앉을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연습과 영상 미팅을 통해서 움직임이나 패턴 등을 빠르게 익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역할과 키 포인트에 대해서는 "일단 높이와 힘을 두루 겸비한 (김)준형이와 외곽슛 능력이 뛰어난 (홍)대건이의 내외곽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예찬이와 (이)종훈이는 스피드와 궂은일이 좋다. 각기 다른 장점을 지닌 4명의 능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짚었다.
박 대표가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둔 4명의 선수들에게 강조한 부분은 따로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부분.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선수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다. 물론 국가대표에 선발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이전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우리 만의 팀 컬러를 보여줘야 한다고 늘 말하곤 한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팀이 되고 싶다"고 굳은 다짐을 드러냈다.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