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펼쳐질 농구 파라다이스, 삼성 vs KT부터 3x3 챌린저까지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9-11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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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농구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제주도는 사실 농구에 있어 개척되지 않은 황무지와 같은 곳이었다. 제주도를 연고로 한 프로팀이 없고 육지와 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크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조차 많지 않았다.

그러나 한일 관계의 악화 및 경제보복이 진행되면서 일본 전지훈련이 전면 취소됐고 대체 훈련지로 제주도가 등장했다.

서울 삼성과 부산 KT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88올림픽기념생활관,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3차례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삼성과 KT는 각각 선발한 외국선수들까지 총출동해 2019-2020시즌을 대비한 스파링 형식으로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3경기 모두 오후 5시에 진행되며 프로농구에 목마른 제주도민들의 러쉬가 기대되고 있다.

본 연습경기는 일반 팬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서 FIBA 3x3 제주 챌린저 2019도 개최된다. 그간 수준 높은 농구 이벤트를 볼 기회가 없었던 제주 농구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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