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터리픽12] "세계 농구계가 아시아를 주목" 마카오의 농구 축제, 힘찬 스타트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9-17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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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마카오/강현지 기자]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로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최고의 팀은 누가될까.


17일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동아시아 슈퍼리그-터리픽12가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서울 SK, 전주 KCC가 대표로 참석하는 가운데 중국(저장 광샤 라이온스,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 선전 에비에이터스), 일본(지바 제츠, 류큐 골든 킹스, 우츠노미아 브렉스, 니가타 알비렉스), 필리핀(TNT 카트로파, 산미구엘 비어맨, 블랙워터 엘리트)리그의 12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가린다. 대회는 22일까지 치러진다.



17일 오전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참가 팀의 감독, 대표선수가 참석해 공식 디자회견을 열었다. "얼마 전 끝난 2019년 FIBA 농구월드컵을 비롯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세계 농구계가 아시아를 집중하고 있다"는 사회자의 코멘트로 시작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카오 농구협회 회장(우총페이), 동아시아리그 CEO(맷 베이어), 마카오 정부 체육회 부회장(크리스트 램), FIBA 선수 위원회 멤버(지미 알라팍), 마카오 정부 관광청 관계자(그레이스 첸) 등이 참가했다.


FIBA 선수위원회 일원으로서 특별히 초대된 '필리핀의 전설' 지미 알라팍은 "마카오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곳에 오게 된 한국, 중국, 일본 등 프로팀들이 펼칠 승부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카오 CEO 맷 베이어는 "이곳, 마카오에서 다시 한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 멋진 대회가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여름,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이벤트홀에서 서머슈퍼8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국제농구연맹의 인정을 받아 대회를 확장했다. 지난해는 라스베이거스를 모티브, 베팅 산업으로 유명한 호텔 내 이벤트홀에서 시행했지만, 올 시즌은 마카오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세나도 광장 근처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2019-2020시즌 개막이 18일 남아있는 만큼 SK와 KCC에게는 마지막 점검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KCC의 경우 이정현, 외국선수 1명이 결장한 가운데, 국내 선수들와 리온 윌리엄스의 호흡을 점검하는 무대가 될 것. 이는 풀 전력으로 출전하는 서울 SK에게도 마찬가지다.


한편 터리픽12는 FIBA 공식대회 중 하나인 만큼 FIBA TV에도 중계된다. 국내 팀들의 경기는 네이버를 통해 볼 수 있다.


+ 터리픽12 조편성 +
A조 : 블랙워터 엘리트, 지바 제츠, 서울 SK
B조 : 류큐 골든 킹스, 산미구엘 비어맨, 선전 에비에이터스
C조 : 전주 KCC, 우츠노미아 브렉스, 저장 광샤 라이온스
D조 :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 니가타 알비렉스, TNT 카트로파


+ 터리픽12 경기 일정(한국시간 기준) +
17일
오후 4시 서울 SK - 블랙워터 엘리트
오후 6시 전주 KCC - 저장 광샤 라이온스
오후 8시 선전 에비에이터스 - 산미구엘 비어맨
오후 10시 TNT 카트로파 -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


18일
오후 4시 전주 KCC - 우츠노미아 브렉스
오후 6시 블랙워터 엘리트 - 지바 제츠
오후 8시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 - 니가타 알비렉스
오후 10시 류큐 골든 킹스 - 선전 에비에이터스


19일
오후 4시 니가타 알비렉스 - TNT 카트로파
오후 6시 지바 제츠 - 서울 SK
오후 8시 산미구엘 비어맨 - 류큐 골든 킹스
오후 10시 우츠노미아 브렉스 - 저장 광샤 라이온스


21일
오후 6시 A조 1위 - C조 1위
오후 8시 B조 1위 - D조 1위


22일
오후 6시 3위전 준결승 1경기 패자 - 준결승 2경기 패자
오후 8시 결승전 준결승 1경기 승자 - 준결승 2경기 승자


# 사진_ 박상혁 기자


# 영상촬영/편집_고광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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