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시아컵] 도쿄올림픽을 향한 첫걸음, 女농구대표팀 17일 진천서 결단식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9-17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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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진천/민준구 기자] 2020 도쿄올림픽을 향한 ‘여랑이’들이 첫걸음을 옮겼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17일 오후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진행된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결단식을 마무리했다.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한, 김동욱 부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함께해 대한민국의 올림픽 도전을 응원했다.

방열 회장은 “포기는 쉽다. 그러나 도전과 목표 의식을 세우는 건 어렵다. 우리의 목표는 도쿄올림픽이다. 상당한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승리를 위해선 기술, 전술, 운 모두 중요하다. 가식 없이 모든 걸 쏟아붓는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박소흠 단장은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잘 마무리하고 오겠다”며 출전사를 이야기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아시아컵에서 8개 팀 중 7위 이내의 성적을 내야 한다. 디비전Ⅰ에서 7개 팀, 디비전Ⅱ에서 1팀이 오는 11월에 열릴 2019 FIBA 여자농구 프리-퀄리파잉 올림픽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디비전Ⅰ에 속한 대한민국은 큰 이변이 없다면 7위 이내의 성적을 낼 수 있다.

첫 단추는 9월 22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이다. 대한민국은 24일 대만 전을 시작으로 25일 인도, 26일 일본과 예선전을 펼친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22일 인천에서 방갈로르로 떠날 예정이다.

▲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 명단
단장_박소흠
감독_이문규
코치_하숙례
트레이너_최은빈, 이정하
매니저_이혜림
총무_양영현
선수_박혜진(우리은행), 박지현(우리은행), 염윤아(KB스타즈), 진안(BNK), 심성영(KB스타즈), 구슬(BNK), 김민정(KB스타즈), 최은실(우리은행), 신지현(KEB하나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배혜윤(삼성생명), 김연희(신한은행)

▲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경기 일정
9월 24일_대만 전
9월 25일_인도 전
9월 26일_일본 전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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