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3Q’ 라스베이거스, 워싱턴에 2연패…박지수 2분여 출전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9-20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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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뒷심 부족으로 워싱턴에 2연패 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WNBA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1-103으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라스베이거스는 조기 탈락 위기에 놓였다. 전반까지 잘 싸웠음에도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결국 패하고 말았다.

라스베이거스는 리즈 켐베이지가 23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켈시 플럼(19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도 제 몫을 다했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박지수는 1분 39초 동안 출전했다. 워싱턴은 엠마 메세먼이 3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2연승을 이끌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한 라스베이거스의 의지는 강했다. 영의 외곽슛은 물론 켐베이지와 플럼이 제 역할을 해내며 화력전에서 밀리지 않았다. 워싱턴 역시 클라우드의 원맨쇼로 라스베이거스의 기세를 꺾었다.

정규리그 MVP 델레 던은 2쿼터부터 코트를 지배했다. 메세먼의 높이까지 위력을 보이며 두 자릿수 이상 격차를 만들었다. 라스베이거스는 맥브라이드와 윌슨이 나섰다. 두 선수가 이끈 추격전은 전반을 49-50으로 마치는 데 큰 힘이 됐다.

운명이 결정된 후반. 라스베이거스는 메세먼과 클라우드를 막지 못한 채 무너지고 말았다. 한때 역전까지 성공했던 그들이지만 3쿼터가 끝난 시점에는 69-80으로 밀려 있었다.

라스베이거스는 마지막까지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하나, 델레 던과 클라우드 등 워싱턴의 전력이 더 우세했다. 점수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라스베이거스가 패하고 말았다.

#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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