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곳 바라보는 딘위디 "브루클린, 더 강해져 높은 곳 오를 것"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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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지난 시즌 브루클린 돌풍의 중심에 섰던 스펜서 딘위디(26, 198cm)가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딘위디는 23일(한국 시간) '뉴욕 포스트' 브라이언 루이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딘위디는 "우리는 전반적으로 재능 있는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다. 새 시즌 우리는 더 강해져 높은 곳에 오를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팀원 간의 케미스트리와 끈끈함이다. '방 안의 코끼리'란 말이 있듯이,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먼저 말하길 꺼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면서도 "지난 시즌 우리 팀원들은 누군가가 부상을 당했을 때 동기부여를 갖고 더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브루클린은 올여름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란트, 디안드레 조던 등 리그 정상급 선수들을 여럿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딘위디는 업그레이드된 팀 전력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재활 중인 듀란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모양새.

딘위디는 "듀란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가 팀에 합류한다면 우리는 우승 경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브루클린은 동부 컨퍼런스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케니 앳킨슨 감독의 지도 철학이 팀에 완벽히 녹아들었고, 여기에 젊은 선수들의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중 장신 포인트가드 딘위디는 평균 이상의 득점력과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그 중심에 섰다.

오는 시즌, 빅네임들의 합류로 브루클린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물론, 듀란트가 코트에서 뛰는 모습을 보려면 최소 10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기존 전력에 어빙과 조던의 합류로 브루클린 팬들은 새 시즌이 개막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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