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시아컵] 시작부터 삐꺽, 최은실 예선 출전 불투명

한필상 / 기사승인 : 2019-09-2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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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방갈로루/한필상 기자] “대만전은 무리다, 되도록 대회 기간 중 회복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지난 22일 FIBA 아시아컵 여자농구대회에 참가를 위해 인도 방갈로루에 도착한 여자농구 대표팀은 장시간의 이동에도 불구하고 23일부터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여러 부상 선수들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과 전력을 꾸릴 수 없었던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부터 경기가 있을 방갈로루 스리 칸티라바 체육관에서 한 시간 여 동안 가볍게 몸을 푼 뒤 전술 훈련을 마쳤다.


하지만 이날 훈련에서 12명의 선수 중 염윤아와 최은실은 팀 훈련 대신 트레이너들과 개인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염윤아의 경우 큰 부상이 아닌 그동안의 피로 누적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가볍게 체력 훈련을 한 것이나, 최은실의 경우 당장 코트위에 설 수 없는 상태임이 드러났다.


훈련을 지휘한 이문규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최)은실이의 경우 회복하려면 사,나흘 더 쉬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큰 전력 누수는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이 참에 새로 들어온 선수들에게 기대를 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첫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숙소로 돌아와 대회 공식 프로필 촬영 그리고 공식 개막식 순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장시간의 이동 탓인지 선수들은 공식 훈련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 동안 호텔에서 숙면을 취했으며, 박혜진, 염윤아 등 고참 선수들은 휴식 시간을 이용해 호텔 내에 위치한 트레이닝장에서 컨디션 조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대만 그리고 주최국인 인도와 A조에 속한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4일 한국시간 대만과 예선 첫 경기를 펼치게 된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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