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트리플잼] 치열했던 첫날 일정, 캐세이 라이프·KB스타즈 4강 직행(종합)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9-28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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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민준구 기자] 트리플잼 4차 대회 첫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28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3x3 트리플잼 4차 대회 첫날 일정이 모두 끝났다. 대만 대표 캐세이 라이프와 청주 KB스타즈가 A, B조 1위를 차지하며 4강 직행에 성공했다.

지난 3차례 대회와 달리 캐세이 라이프, 뉴질랜드 3x3 국가대표가 참가한 4차 대회는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그러나 2019-2020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축 선수들의 참가는 없었다. 대신 여자농구의 미래들이 고양 스타필드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첫날 가장 성공적이었던 팀은 캐세이 라이프와 KB스타즈다. 먼저 A조 1위를 차지한 캐세이 라이프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의 도전을 이겨냈다. 과거 챔피언들이 무려 2팀이나 속한 ‘죽음의 조’였지만 캐세이 라이프의 전력은 압도적이었다.



B조 1위로 오른 KB스타즈는 뉴질랜드에 패했지만 BNK 썸, 삼성생명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극적인 4강 직행을 이뤘다. 삼성생명과 2승 1패로 동률을 이룬 KB스타즈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1위로 올랐다.

4강 결정전에 진출한 팀들도 가려졌다.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A조 2, 3위에 오르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의 데스 매치에서 연장 접전 끝에 최규희가 끝내기 외곽포를 성공하며 극적으로 진출했다.

물고 물린 B조는 BNK 썸이 뉴질랜드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2연승 후 KB스타즈에 패하며 아쉽게 2위로 떨어졌다.

한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선 김예진(KEB하나은행)과 자신타 베클리(뉴질랜드), 김지은(BNK 썸)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지은은 박주희(KB스타즈), 최규희(우리은행)과 6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서든데스 매치에서 최후의 승자가 됐다.

대진은 결정됐다. 2019년 마지막 트리플잼의 최후 승자는 누가 될까. 29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모두 결정될 예정이다.

▲ 2019 신한은행 3x3 트리플잼 4차 대회 28일 결과
A조
KEB하나은행 14-8 신한은행
캐세이 라이프(대만) 13-8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19-17 우리은행
캐세이 라이프(대만) 17-9 신한은행
캐세이 라이프(대만) 12-10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15-13 신한은행

B조
삼성생명 21-20 BNK 썸
뉴질랜드 14-8 KB스타즈
KB스타즈 22-13 BNK 썸
삼성생명 21-12 뉴질랜드
BNK 썸 18-14 뉴질랜드
KB스타즈 13-12 삼성생명

▲ 2019 신한은행 3x3 트리플잼 4차 대회 토너먼트 대진
4강 결정전
KEB하나은행 vs BNK 썸
삼성생명 vs 우리은행

4강
KB스타즈 vs KEB하나은행 or BNK 썸
캐세이 라이프 vs 삼성생명 or 우리은행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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