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제주 챌린저] 양윤경 서귀포시장 "선수들이 서귀포시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길"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10-05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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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주/김지용 기자] "이번 제주 챌린저를 위해 서귀포시를 찾은 외국 선수들이 고국에 돌아가서도 서귀포시를 잊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방문을 통해 서귀포시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FIBA 3x3 제주 챌린저 2019에 반가운 얼굴이 찾았다. 제주 챌린저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서귀포월드컵광장을 대회 장소로 제공해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풍광을 제공한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대회 참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반가운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본 양 시장은 “서귀포에서 열리는 최초의 3x3 국제대회다. 3x3는 TV 중계로 가끔 봤는 우리 서귀포시에서 이런 국제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무척 들뜨기도 했다. 직접 현장에 와보니 분위기가 참 좋다. 우리 서귀포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길 잘한 것 같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세계적인 선수들이고, 좀처럼 볼 수 없는 선수들인데 직접 이렇게 선수들의 활약을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좋다”고 말하며 “이런 대회에 출전하려면 사전에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이런 선수들과 우리 시민, 도민들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앞으로 우리 서귀포시에서도 이런 세계적이고, 훌륭한 선수가 나오길 바라본다”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큰 박수를 보냈다.


제주 챌린저 참가를 위해 금요일 입국한 선수단은 서귀포에 도착한 후 서귀포 풍광에 감탄한 듯 여행의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서귀포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몇몇 선수들은 서귀포월드컵경기장과 그 뒤로 보이는 제주 바다에 감탄하기도 했다. 그만큼 서귀포의 경치는 외국인들의 눈에도 아름다웠던 것.


“감사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다. 서귀포 곳곳이 만만치 않다(웃음). 그만큼 아름답고, 즐길 거리가 많은 우리 서귀포시다. 대회가 마무리 되고, 결과 분석을 봐야겠지만 이 대회가 성공적이라면 내년에도 또 하지 않겠나. 단, 우리 서귀포시의 마음만으론 안 되고, 관계 기관들의 협의가 최우선이라고 본다.”



2002년 한일월드컵이 열렸던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은 단순히 축구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귀포 시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광장, 운동 시설들이 잘 마련돼 있다. 서귀포시민들의 사랑방이나 다름없는 것.


덕분인지 제주 챌린저는 이른 오전부터 관중들이 모였고, 하루 종일 관중석에 앉아 챌린저를 관람하는 관중도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양 시장은 서귀포시민들에게 좋은 볼 거리를 제공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경기는 경기대로 열심히 하시면서 부상 없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하길 바란다. 이번 제주 챌린저를 위해 서귀포시를 찾은 외국 선수들이 고국에 돌아가서도 서귀포시를 잊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방문을 통해 서귀포시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영상_김남승 기자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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