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은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유니폼을 입었다.
LG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시즌을 마쳤다. 2026~2027시즌 훈련은 6월 29일부터 시작한다.
60일 단체훈련 금지기간 동안 모교인 건국대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김준영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코치님께서 감사하게 연락을 주셨다”며 “마침 훈련할 곳을 알아보고 있었다. 수월하게 지내면서 건국대 후배들과 체력 훈련을 중점으로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김준영은 그를 통해 느낀 보완할 부분이 무엇인지 묻자 “감독님께서 모든 선수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달라고 하셨다. 시즌 중에는 너무 잘 하려고 하니까 눈앞의 것만 보였다”며 “내가 못하는 걸 끌어올리는 것보다 원래 잘 하던 걸 더 갈고 닦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 중에는 2대2 플레이의 시야를 더 넓히고, 웨이트도 완벽하게 만들어서 시즌을 맞이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같이 지냈다. 양준석 형이 경기를 읽는 눈이나 패스 타이밍이 딱딱딱 들어맞았다. 시즌 중에는 경기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쓰니까 시즌이 다 끝나고 준석이 형에게 물어봤다. 선수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데 그런 경기력이 어떻게 나오는지 질문을 했더니 경기를 많이 뛰어서 그렇다고 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니까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형도 신인 때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이 타이밍에는 뭘 불러야 하는지, 경기 상황에 따라서 이럴 때는 어떤 패턴을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 나도 부족하지만, 따라하고 습관으로 만들려고 일지를 쓰고 공부하고 있다(웃음).”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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