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3연승으로 2019년 마무리한 유도훈 감독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좋았다”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9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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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설 인터넷기자] 3점슛 9개를 성공시킨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을 따돌리고 2019년을 3연승으로 마쳤다.

전자랜드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3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에서 78-65로 이겼다. 2019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전자랜드는 3연승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더불어 이번 시즌 오리온전 3전 전승을 기록한 전자랜드는 시즌 절반이 끝난 현재까지 15승 12패를 기록, 원주 DB를 제치고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이날 전자랜드의 외국선수 트로이 길렌워터(31, 197cm)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23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낙현(14득점)과 정영삼(9득점)도 그를 도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오늘(29일) 경기 (트로이) 길렌워터가 경기를 잘 풀어줬다”며 그를 높이 치켜세웠다.

Q. 경기소감은.

트로이 길렌워터가 경기를 잘 풀어준 거 같다. 4쿼터 막판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지만 경기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잘 해주었다. 부족했던 부분만 보완해 나가겠다.

Q. 리바운드(25-32)에서 밀렸다.

상대에게 공격리바운드를 9개나 뺏겼다. 거꾸로 상대편 실책을 많이 유발시켰다 하더라도 리바운드는 중요하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해야 될 거 같다.

Q. 이대헌이 복귀했다.

오늘 복귀했고, 경기감각과 코트 운영에 있어서 적응하는 단계인 거 같다. 잘하리라 믿는다. 강상재-이대헌-민성주 라인으로 우리 팀 국내 빅맨 진을 꾸려나갈 생각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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